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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노스코프6

안과 검사실에서 꼭 사용되는 자동 굴절계: 기능, 원리, 중요성까지 알아보기 안과나 안경점에 방문하면 눈 검사를 위해 가장 먼저 접하는 기기 중 하나가 바로 **자동 굴절계(자동굴절검사기)**입니다. 눈 건강에 있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안경이나 렌즈 처방의 시작점이 되는 기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동 굴절계란 무엇인지, 그 원리와 사용법, 그리고 어떤 경우에 필요한지까지 깊이 있게 알아보겠습니다.1. 자동 굴절계란 무엇인가?자동 굴절계는 눈의 굴절 이상 상태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의료 기기입니다. 근시, 원시, 난시 등의 시력 교정 상태를 수치화하여 표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안과와 안경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비 중 하나이며, 정밀하고 빠른 측정이 가능해 시력 검사 과정의 첫 단계로 활용됩니다.주요 목적:근시(-), 원시(+), 난시 값(Axis 및 Cylinde.. 2025. 1. 22.
판부렌즈의 이해: 시력 검사에서의 필수 도구 판부 렌즈의 이해: 시력 검사에서의 필수 도구판부 렌즈는 빠르고 효율적인 수동 검사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시력 검사 도구입니다. 트라이얼 렌즈 세트와는 달리, 판부렌즈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판부렌즈가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그리고 시력 관리에서 왜 중요한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판부 렌즈란 무엇인가요?판부 렌즈는 나무나 가벼운 재료로 만들어진 평평한 패널 또는 핸들에 다양한 도수의 렌즈가 배열된 도구입니다. 각 렌즈는 디옵터(굴절력)로 표시되어 있으며, 볼록(+) 또는 오목(-)으로 나뉩니다. 판부 렌즈는 휴대성이 좋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되어 굴절 이상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판부 렌즈의 주요 특징광범위한 도수 범위판부 .. 2025. 1. 18.
레티노스코프 이해하기 – 안과 검사실의 필수 도구 레티노스코프는 안과 및 검안 분야에서 눈의 굴절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만약 안과를 방문했을 때 검사자가 작은 장치를 들고 빛을 비추며 눈을 관찰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면, 그 장치가 바로 레티노스코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레티노스코프의 목적, 작동 원리, 그리고 시력 측정에 어떻게 도움을 주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레티노스코프란 무엇인가요?레티노스코프는 눈에 빛을 비추는 기기로, 빛이 눈 뒤쪽의 망막에서 반사되는 모습을 관찰하여 눈이 빛을 어떻게 굴절시키는지 평가합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굴절 이상을 진단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근시: 먼 곳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원시: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난시: 각막이나 수정체가 불규칙한 형태로 인해 시야가 .. 2025. 1. 17.
안과검진의 기본적인 3요소의 모든 것! 1.ARK 안과 분야의 "ARK"는 일반적으로 안과 진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진단 장비인 "자동굴절각막측정기"를 의미합니다. 이 장비는 시력 문제를 진단하고 교정 렌즈를 처방하는 데 필수적인 눈의 굴절 이상과 각막의 곡률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기능과 중요성을 더 자세히 분석하겠습니다. A.자동굴절검사 기능 목적: ARK의 자동굴절장치 부분은 눈의 굴절 이상을 측정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굴절 이상에는 근시(근시), 원시(원시), 난시가 포함됩니다. 작동 원리: 빛을 눈에 투사한 다음 빛이 망막에서 반사(굴절)될 때 빛이 어떻게 변하는지 측정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장치는 빛의 초점을 망막에 정확하게 맞추는 데 필요한 렌즈의 출력을 자동으로 계산합니다. 과정: 테스트 중에 환자는 .. 2024. 3. 5.
시력검사에 대해서...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이직과 코로나 격리라는 핑계를 대볼까 합니다. 여러분 코로나 확진받지 않게 다들 조심합시다. 확진되면 가족들한테도 민폐에요 ㅜㅜ 물론 건강히 지나가는게 젤로 중요하지만요.. 여튼, 지난 포스팅까지는 기본적인 검사실의 기기에 대해서 말씀드렸다면, 이번시간은 시력검사에 대해 말씀드려볼게요. ARK와 안압검사를 끝내면... 이런 가이드라인이 나옵니다. 그리고 검영기를 이용해 돗수체크를 한번 더 하지요. 이때 종이에 적힌 돗수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검사자가 판단을 합니다. 이렇게 돗수가 정해졌으면 이제 적용을 시켜봐야겠죠? 일단 눈가리개로 한쪽씩 가려가며 시력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검사테에 측정한 돗수를 넣습니다. 이때 PD를 먼저 측정해서 길이에 맞는 검사테를 사용합니다. (보통 .. 2022. 4. 14.
해치지 않아요^^ 이거 눈앞에 나타나서 쫄아보신분~손~!! 시력검사 한다고 앉으래서 앉았는데 멀리보라고 하면서 다짜고짜 이거 얼굴 앞에 들이대고... '나한테 왜그러냐?' 하셨을텐데요... 가끔 검사하려고 이걸 눈앞에 데려고하면 움찔하시는 분들이나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 눈앞에 가져다 데고 설명을 드려요. "그냥 눈앞에서 잠깐 델꺼에요~" 이것은 타각적 굴절검사를 할때 눈 앞에 데는 판부렌즈라는 것입니다. 11개의 다른 돗수의 렌즈가 박혀있는데 옆 숫자는 그 돗수를 뜻하는 것입니다. (+)는 원시돗수를,(-)는 근시돗수를 뜻합니다. 그런데 이때, 검안사의 다른 손엔 다른게 들려있죠? 바로 이거~! 마법봉 같이 생긴 이건 뭘까요? 레티노스코프라고 하는데 검안사분들이나 의사분들은 그냥 스키아라고 부릅니다. 레티노..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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