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학1 필름카메라, 기억하시나요? 안과에서 검안사로 일하는 제가 상담할때도 그렇고, 눈을 비유적으로 표현할때, 특히 망막쪽 문제를 설명할때 지금까진 카메라를 비유적으로 표현을 해왔습니다. 실제적으로 맞는 이야기이니까요. "눈을 카메라라고 보면, 망막은 카메라의 필름부분이고, 각막과 수정체는 카메라 앞쪽의 렌즈와 필터부분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 라는 멘트를 들어보셨을 분들도 많을겁니다. 40대초반인 저의 또래나 조금은 더 어린 분들까지는 사용을 해보셨고 잘 알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mz 세대중에 z세대나 더 어린 세대가 저 비유를 들으면 알아들을까?' 통화의 손동작표현처럼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눈을 스마트폰 카메라라고 보면, 카메라앵글구멍은 각막과 수정체, 망막은 찍혀나온 화면이.. 2022.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