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검안사 강준상의 일상과 관심사24 토스 고양이 키워서 햄버거 먹자! 전 요새 고양이한마리 키웁니다. 바로 이녀석! 이번이 두번째 고양이랍니다. 얼마전까지 키운 고양이는 바로 이녀석! 치즈냥이였어요. 실제 고양이는 아니고 토스라는 뱅크어플에 있는 고양이키우기 미션이에요^^ 처음에는 토스의 토스킨 사람만 찾았는데 하단의 혜택과 토스페이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퀴즈도 푸는 것도 있고 광고를 보는 것들도 있고 지속적으로 정기적으로 들려서 버튼을 눌러야 하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토스페이를 들어가면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버튼이 보입니다. 그곳으로 들어가면 여러 종?의 고양이들을 선택할 수 있고 목표를 어떤 간식으로 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햄버거와 음료수 몇개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지난번엔 햄버거를 얻었습니다. 고양이.. 2024. 2. 19. 아침식사로 잠봉뵈르 샌드위치와 네소프레소머신 커피한잔! 아침에 일어나 종종 잠봉뵈르와 커피를 먹습니다. 0.재료준비 냉동실과 냉장실에 있는 바게트와 잠봉뵈르 햄을 꺼냅니다. 버터와 채소를 꺼냅니다. 버터는 바게트를 데우기 전에 꺼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바게트가 다 데워졌을때쯤 적당히 녹아 칼로 자르기 수월합니다. 채소는 취향에 따라 바질이나 루꼴라를 추천드립니다. 없으면 양상추나 양배추, 상추도 가능할듯 합니다. 채소없이도 합니다. 1.바게트 데우기 일단, 바게트를 접시에 담아 전자렌지에 30초를 데웁니다. 그 사이 에어프라이기나 오븐도 예열을 가합니다. 30초후에 전자렌지가 끝나면 오븐도 일단 불을 끕니다. 전자렌지에 있던 바게트를 꺼내 오븐에 넣습니다. 이때 뜨거우니 손데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오픈을 175~180도로 맞춰놓고 5분가량을 데웁니.. 2024. 2. 13. 수원 굴 맛집! 요즘은 굴이 제철입니다. 북수원에 있는 야구장 kt 위즈파크 맞은편에 맛집이 있었습니다. 가게 이름은 굴섬! 여러분 섬 중에 섬은 모다? 모다? 굴섬!~!!!! 죄송합니다. 꾸벅. ㅎ 갑자기 굴에다가 술한잔 먹고 싶어서 급작스럽게 검색창을 두들겼습니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굴집이 북수원에 있더라고요. 술한잔 해야하기에 올만에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버스를 타러가는 길도 신호를 바로바로 받고 버스도 그렇게 오래기다리지도 않고 사람도 그다지 없고 하늘이 우리에게 굴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듯 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네이버 길찾기를 의지하면서 찾아갔습니다. 버스정류장은 대로변이지만 우리가 원하는 도착지는 주택가 골목이기에 길찾기 어플은 필수인듯 합니다. 우리부부는 그냥 검색하고 갔는데 예약을 해야겠습니다. .. 2024. 1. 28. 오랜만에 맞이한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 원래 저는 병원근무자라 토요일도 일하는게 일상입니다. 토요일이라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부러운 와이프를 뒤로하고 토요일 아침 출근길에 나서곤 했죠 ㅜㅜ 그러나 이번주는 원장님의 휴무계획으로 인해 어제 오전근무까지만 하고 내일까지 쉰답니다. 올만에 아침늦게까지도 같이 침대에서 늦장을 피우고 있으니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래봤자 9시에 밥을 먹었지만요 ㅎㅎ 저희 부부는 원래 6~7시부터 눈을 뜨거든요. 깨서 화장실 다녀오고 그냥 멍하니 뒹굴거리기도 하고 심심하면 핸드폰으로 유튜브 보기도 하고 와이프랑 티키타카 장난치기도하고 와이프 다리나 발 주물러주기도하고 그렇게 뒹굴뒹굴 놀곤 합니다. 휴일아침엔 ㅎㅎ 오늘은 와이프가 쉬는 절 위해 뚝딱뚝딱 아침식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불고기거리를 볶고 유부초밥을 데워서 두부김.. 2024. 1. 27. 아침식사로 크램드마롱 밤쨈과 코스트코 호밀빵! 얼마전 지인이 퇴사를 하고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벌써 그 일도 작년일이 되었네요. 송년회를 할때 받았으니... 프랑스에 들렸다가 저희 줄 선물로 밤쨈을 사왔습니다. 이름은 크램드마롱 밤쨈! 실물에 쓰여져 있는 글자들은 읽을수 없었지만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크램드마롱이라 나왔습니다. ㅎㅎ 이름을 알고 실물을 보니 "아하~! 크램 드 마롱~" 읽혔습니다. 그런데 그 뒤는 "데~엘~ 알데체?" 그저 추정하고 넘어감 ㅎㅎ 풀네임을 말해주실 분은 댓글로 부탁드려요 ㅎㅎ 그저 크램드마롱 밤잼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 통은 참치캔처럼 윗부분을 따는 식이었습니다. 손 베이지 않게 조심히 열었고 안을 들여다보니 짙은밤색이 드러났습니다. 땅콩버터와 비슷한 느낌이겠거니 열었는데 물기가 많아보였습니다. 장시간 열지 않아서 그.. 2024. 1. 23.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어제 TVN 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1.2회 연속방송이었는데 졸립고 다음날 출근해야되서 1회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세작, 매혹된 자들! 사극입니다. 주인공은 조정석과 신세경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세경이 맡은 캐릭터는 마치 예전에 보았던 만화 천사소녀네티가 떠올랐습니다. 머리만 묶었을 뿐인데 네티는 학생에서 여강도로 신세경은 여인에서 남정네로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클리셰가 쓰여졌네요. 참고로 이런 클리셰 중에서 저는 힘맨을 좋아했습니다.힘이여 솟아라 그레이스컬~! 하면 피부 하얀 주인공의 몸이 썬텐된 몸이 되고 사람들이 못알아보면서 좋아하는 영웅이 되었지요 ㅎㅎ 어쨌든. 드라마로 돌아오면 배경은 호란이후입니다. 1회엔 조정석이 청나라로 끌려가서 있었던 일들을 다소 짧게 표현되었습니.. 2024. 1. 2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