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부룩1 대관령투어~! 예전엔 겁도없이 썬그림도 안바르고 카메라를 메고 걸어다니며 사진을 찍고 여행을 했지요. 덕분에 제 몸은 뻘겋게 익거나 비를 엄청 맞을때도 있었지요. 그중에 대관령 에서의 사진들입니다. 힘들지만 풍경사진은 맘에드는게 나름 있었던 혼자만의 여행입니다. 지금은 혼자 가라고 해도 안갈듯 한데 이때는 여름이면 홀로 숙소를 잡고 다니기도 했었지요. 참더운날의 연속이었던 한여름이었습니다. 더위에 찌든 바카스원정대도 보였고 (뻘겋게 달아오른 제 몰골이 더 불쌍했을수도 ㅋㅋ) 양떼목장에 갔다가 비가 쏟아져 제 몸보다 카메라를 몸으로 감쌌던 기가차던 때도 생각나네요 ㅋㅋ 어쨌든 젊은날의 여행이네요 지금생각해보니... 2022.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