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달1 주제=결말 자동차 네비를 켜거나 지하털노선도를 보면... 항상 출발점과 도착점을 선택을 합니다. 소설을 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도착점을 정해놓고 출발해야합니다. 그래야 혹시 길을 잘못들어도 "경로를 다시 설정합니다!" 머리속의 멘트를 다시금 떠올릴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글을 쓰다가 그래서 결론을 뭘로 내야되지? 작가가 고민에 빠집니다. 이래선 안되잖아요? 도착점 네비를 한구석에 기억하거나 적어놓으면 본문에서 더 놀고 와도 뻘짓하고 놀고와도 다시금 길을 찾아오기 수월합니다. 안그럼 아 이제 누구하고 싸워야하나? 이제 누구랑 만나서 뭐하지? 고민만 하다가 독자들한테 욕먹어요^^ "작가야! 너 뭐하냐? 얘 어떻게 할꺼야?" 가끔 너무 놀고 와도 "언제쯤 끝나 임마! 빨리 보내!" 독자들은 성화십니다. 여튼 분량 늘.. 2022.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