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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반, 멋있던 어릴적 모습! 오늘은 비가 오네요. 뭔가 평일날인데 창가에서 비구경 하니까 너무 여유롭고 좋네요^^ 역시 휴식은 좋은것이여~^^ 아침부터 와이프 출근시키고 라디오듣고 있어요. 비구경하면서..ㅋ 김영철부터 지금은 정지영 것을 듣고 있어요. 오늘은 드래곤볼 피규어를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얼굴과 팔을, 그리고 피콜로 망토는 조립해야되요, 순한얼굴과 초사이어인 모드가 두가지가 있고요. 팔도 내림버전과 기를 모을때의 버전이 있어요. 공부하기 전엔 이렇게 터프했던 손오반!! 피콜로 옷입었을때 제일 멋있고 제일 힘이 셌던걸로 기억나네요^^ 손오공을 주워 키웠던 할아버지 손오반의 이름을 그대로 지어주었던 손오반! 예전에 슈퍼컴보이로 했던 드래곤볼 초무투전의 오프닝이 생각나는 피규어입니다. 격투게임을 잘 못했지만 이건 재밌게 했다는.. 2022. 6. 15.
북큐슈~! 중국으로 여럿 패키지여행을 다니다가 일본으로 시선을 돌려 패키지여행을 떠났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 여행계획도 귀찮고 해서 여름휴가는 혼자가는거 편하게 좀 다녀보자 해서 시작한 패키지여행들이었습니다. 중국 패키지여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전에 필리핀이나 캐나다는 어학연수겸 이민계획하의 탐방같은 개념이라 혼자 떠났었지요. 어쨌든, 중국패키지를 왠만한곳을 다 다녀보고 이제 일본으로 시선을 돌려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북규슈~! 유리공예마을에서 먹었던 고로케와 우유 아이스크림과 담배뿜는 도깨비온천, 노천탕, 우동, 카레돈까스, 뭐 이런것들이 생각나네요. 날씨가 안좋아서 안가려했는데.. 휴가때 어디 안가면 뭔가 아쉬울껏 같아서 비와도 출발~!! 2022. 5. 23.
대관령투어~! 예전엔 겁도없이 썬그림도 안바르고 카메라를 메고 걸어다니며 사진을 찍고 여행을 했지요. 덕분에 제 몸은 뻘겋게 익거나 비를 엄청 맞을때도 있었지요. 그중에 대관령 에서의 사진들입니다. 힘들지만 풍경사진은 맘에드는게 나름 있었던 혼자만의 여행입니다. 지금은 혼자 가라고 해도 안갈듯 한데 이때는 여름이면 홀로 숙소를 잡고 다니기도 했었지요. 참더운날의 연속이었던 한여름이었습니다. 더위에 찌든 바카스원정대도 보였고 (뻘겋게 달아오른 제 몰골이 더 불쌍했을수도 ㅋㅋ) 양떼목장에 갔다가 비가 쏟아져 제 몸보다 카메라를 몸으로 감쌌던 기가차던 때도 생각나네요 ㅋㅋ 어쨌든 젊은날의 여행이네요 지금생각해보니...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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