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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4

사카모토 데이즈, 킬러 안선생님? 슬램덩크 안선생님을 기억하십니까? 와이프가 주문한 만화책이 왔습니다. 퇴근하고 와서 언박싱이 되어 있는 만화책을 보니 예전에 대여점에서 빌려보던 만화책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의 호기심으로 만화책으로 다가간 순간 뭔가 익숙한 얼굴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바로 오~호호! 백호군! 하던 슬램덩크 안선생님! 전직킬러인데 결혼해서 일반인처럼 살다가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지는 뭐 그런 스토리입니다. 뭐,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스토리는 자세히 말은 안하겠지만... 제가 보면서 떠오르는 예전 만화책들을 떠올려보겠습니다. 슬램덩크- 그냥 얼굴이 안선생이니까요^^ 극주부도- 와이프한테 혼나는 현 사랑꾼 전직 최강싸움꾼 겟백커스-각종 능력자들의 향연 나루토-중급닌자시험이라도 보는 줄... 공태랑 나가신다-여자를 위해!.. 2024. 1. 19.
낯설게 하라! 기존 클리셰적인 규칙적인 시각에서 벗어난 표현이 필요하다! 화자가 보기엔 멀티버스도 그중에 하나인듯 보인다. 이랬다면 어땠을까? 이렇게 진행되지 않았을까? 역사속 인물을 가지고도 이런 기발한 낯설은 상상을 펼칠수도 있다. 기록상으로 애매모호한 기록이나 남아있지 않은 기록을 마음껏 상상해서 써보는 것이다! 어차피 기록도 제대로 남아있지도 않는 것, 마음껏 상상해보자! 화자는 조선시대 과학자 장영실의 국문이후로 기록이 없다는 것을 소재로 상상력으로 글을 써본적이 있다. 서사적인 방향성! 꼭 시간순서대로만 서서할 필요는 없다! 처음시점에 강렬한 장면을 보여주고 다시금 그 전으로 돌아가 하이라이트 시점까지 오는 방법같은... 각자의 포인트를 어느 시점에 두는 것이 더 강렬하게 다가올지 생각해보자! 그러나 이것은.. 2022. 7. 14.
단계별 문화! 타겟팅을 어떻게 할것인가? 소설쓰기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일단 제 얘기부터 할게요. 저는 역사를 사극과 시대극으로 보는것을 좋아합니다. 사극이라하면, 용의 눈물과 태조왕건을 시작으로 요새 얼마전 종영한 태종 이방원 같은 사극을 즐겨봐왔습니다. (용의 눈물,, 크.. 나이나온다...) 물론 퓨전사극도 새로운 관점으로 전개하는 것이 흥미롭기도 합니다. 전통사극도 작가에 따라 한 인물에 대한 표현이 정말 제각각이더라고요. (예전 용의눈물과 정도전과 태종이방원 이 드라마 셋은 작가들만의 많은 시각차를 보여줬다고 생각이 들어요^^) 영화는 타임머신류와 멀티버스류의 영화를 최애합니다. 90년대의 영화는 신선하고 다양한 영화가 많이 나왔지만, 요새는 좀 다양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네요. 어릴때의 영화는 백투더퓨쳐.. 2022. 7. 10.
소설 작법 정리노트! 웹소설을 막 접하고 작법을 공부했을때 나름대로 정리해놓은 노트입니다. 공부하시다보면 빠진부분을 채워나가는 맛도 있을 것입니다. 재밌게 소설을 알아가시길 바래요^^ 아래에 유튜브에서 소설작법 볼만한 것도 큐레이션해놓았으니 방문과 친구추가 부탁드려요^^ http://pf.kakao.com/_YuTBb 글쟁이의 판타지 놀이터 말그대롭니다. 글쟁이의 판타지 놀이터, 많이 놀러오세요^^ pf.kakao.com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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