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잡아들인 장난감!

모두들 안녕? 난 레고 해적선을 타는 선원이야~!

모두들 안녕??

화요일! 

길고긴 한주~! 잘보내고들 계신가요?

 

오늘은 

장난감들을 소개해볼게요.

저희집 옷방에 들어가면 한쪽면에 장난감들이 모여있습니다.

레고위주로 되어있지만, 간혹 손오반이나 기타 여럿도 보입니다.

 

저는 레고를 조립하는게 취미인데요.

예전 9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것 위주로 사게 되었네요.

볼트론(예전에 강남모형 킹라이온을 크리스마스선물로 받고 너무 좋아했었는데...지금까지 기억하는 최애 장난감)

고스트버스터즈(발로 밟으며 요괴를 퇴치하는 퇴마기기? 가 너무 갖고 싶었었는데, 기억나시나요?)

나홀로집에(아직도 매년 크리스마스땐 나홀로집에 ost를 들을정도로 너무 노래까지 좋고 기분좋은 영화)

배트맨(빠짐없이 봤던 시리즈, 말이 필요없게 멋있는 배트맨 자동차)

그리고 

예전에 레고하면 이것!

해적선시리즈와 중세성 시리즈!(어릴때 너무 갖고 싶었지만 아이에겐 너무 비싼 선물이라 갖지 못했던...)

지금 생각해도 레고는 아이선물로는 너무 비싸서 적합하지 않은거 같아요.

레고이놈!!! 너무 비싸잖아!!!!

저렴이 레고는 괜찮지만..

대형제품들은 성인이 되었을때 하는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옷방을 들어설때마다 보이는 전경~!!저기 집 뒤에 오두막으로 피신하는 케빈이 보이네요!! 위쪽으론 고스트버스터즈 엑토도 고개를 빼꼼~!

손오반도 보이고, 저 뒤에 킹라이온도 보입니다. 뭔가 멋있게 잘 찍은듯~ㅎㅎ

빠밤빰바밤빰!밤! ~어릴때 처음생긴 패미리로 시작했던 게임! 슈퍼마리오1!! 전 갠적으로 마리지? 루이지?로 플레이했었어요. 이때부터 녹색을 좋아했나? 싶네요.ㅎㅎ

 

슈파~!슈파슈파슈파~!우랑찬 엔진 소리~!!독수리~오형제~!!

 

하나하나 어떻게 보관하나 고민하다가

이렇게 일단 전시를 해보았어요.

앞으로의 포스팅에서 하나하나 사진찍어서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전시해놓으니까 뭔가 설렘과 뿌듯함이 느껴지는 방으로 변신된것 같아요.

참고로,

저렴한 아크릴 케이스를 샀더니 

자세히 보면 허접하고 이사할때 힘들겠단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은 혹시 레고 취미가 있으면 중국산 아크릴 케이스보단

한국에서 확인하고 살수 있는 튼튼한 케이스를 구입하는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