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꿈은 포토그래퍼

오이도 예전모습 보여드릴게요.

by 꿈꾸는 검안사 2022. 5. 25.
반응형

요새 오이도를 가보니 예전보다 많이 관광지화가 되었더군요.

그만큼 사람이 엄청 많아졌고, 주차난이 있을만큼 바글바글하더라고요.

예전엔 정말 빨간등대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주말이라 그랬나? 암튼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기안84도 나혼산에서 거기까지 걸어서 갔나? 그랬던것 같은데 ㅋㅋ

암튼 오늘은 요새의 오이도가 아닌

아직은 한적했던 오이도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뚜벅이시절, 바다는 보고 싶어서 무작정 전철을 타고 오이도역으로 왔어요.
오이도를 가려면 버스를 또한번 타야했어요. 택시는 혼자인 내겐 사치 ㅋ

이곳에서 갈매기사진을 찍었어요.

전쟁터에서 군인이 기관총을 하늘에 대로 난사를 하듯,

DSLR CANON ES0 450D를 하늘에 대고 셔터를 난사를 해댔어요.

연사모드로 바꾸고 말이죠^^

등대앞에 사람들이 새우깡을 던져주며 놀고 있어서

갈매기들이 흥분을 하며 날아들었어요.

 

빨강등대에 들어가봤어요.

여기저기 낙서를 해놨어요.

계단을 올라갔어요.

바다쪽 창문도 있었고요.

음식점 도로쪽 뷰도 있었어요.

누가 낙서를 해놨네요.

내맘 알지? ㅋ심쿵심쿵

전망대에 올라서 바라본 풍경~!

바닷가라기보다 갯벌을 보고 싶으신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맛난것들도 일렬로 줄서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반응형

'내꿈은 포토그래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라진 아인스월드~!  (22) 2022.05.27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18) 2022.05.26
문래예술공단~!  (24) 2022.05.24
북큐슈~!  (18) 2022.05.23
태항산 (마지막 중국 패키지여행~!)  (30) 2022.05.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