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것은 팔에감어~!

ㅋ예전에 웃찾사에서 강성범이 햇던 요것은 굿찌~ 요것은 팔에감어~!

가 생각나네요. 

암튼 제가 차고 있는 시계.

갤럭시워치인데요.

결혼할때 예물시계 비싼거 대신 갤럭시워치를 샀습니다.

물론 이것도 싼건 아니었지만요.

처음에 살땐 기본 갈색끝으로 연결했는데요.

이렇게도 변신이 가능합니다.

다람쥐 구조대~!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 좋은친구~♬

예전 일욜 아침 8시를 책임졌던 녀석들이죠. 디즈니 만화동산의 하나~ㅋ

끝나면 목욕탕으로 끌려갔다는..ㅜㅜ

전 싸우나가 너무 싫었어요 ㅋㅋ지금은 뜨뜻하니 좋기만 한데 왜 싫었나몰라요 ㅋㅋ

그래도 끝나고 집에와서 먹었던 델몬트 백퍼센트 오렌즈쥬스는 최애였어요 ㅋㅋ

다들 목욕하고 뭐 드셨나요?

칩과 데일은 패미컴 겜으로도 많이했었는데. 사과나 물건 집어던지면서 개들과 로봇개들과 싸우고 ㅋ

디즈니 플러스에도 만화가 있길래 봤는데 옛날감정은 안나서 바로 꺼버렸다는..1인 ㅋㅋ

캡틴 아메리카~!

첨으로 바꾼건 캡틴아메리카~!!

마블 굿즈중에는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가 많았는데

전 캡틴아메리카쪽이 멋있었어요.

그래서 레이 문콕방지도 캡틴아메리카고 워치 시계줄도 캡틴아메리카였답니다.

2년끼니까 찢어져서 버렸지만요 ㅜㅜ

잠실에서 안산가는 버스가 오는 정류장에서 그만 뿌지직~ㅜㅜ

워치는 안깨져서 천만다행~^^

 

어쨌든 저에겐 명품시계 안부러운 갤럭시워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