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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로 유명했던 정동진~! 지금은 기차가 없어져서 정동진을 편하게 못가지요~! 예전 청량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정동진을 갔던 시절을 말씀드릴게요~!! "나 떨고있니?"로 유명했던 드라마 모래시계 다들 기억 하시죠? 그 드라마에서 잠깐~ 나왔던 장면으로 지역관광상품이 탄생했죠. 바로 정동진! 최민수와 박상원이 광주로 내려가 광주사태를 맞이할 그시점에 고현정은 학생운동하다가 경찰을 피해 정동진으로 도망을 갑니다. 거기 일터에서 잠시 일하는데 미래에 할미넴이 되시는 김영옥도 만나는걸로 알고있어요. ㅋ 어쨌든 그렇게 좀 지내다가 정동진역에서 형사들한테 붙잡히는게 생각이 나네요. 딱 그장면 하나로, 고현정이 다녀갔다는 이유하나로 그곳은 모래시계 마을이 된것 같아요.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갔던 때는 아직도 모래시계 흔적들이 많았습니다.. 2022. 6. 1.
오이도 예전모습 보여드릴게요. 요새 오이도를 가보니 예전보다 많이 관광지화가 되었더군요. 그만큼 사람이 엄청 많아졌고, 주차난이 있을만큼 바글바글하더라고요. 예전엔 정말 빨간등대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주말이라 그랬나? 암튼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기안84도 나혼산에서 거기까지 걸어서 갔나? 그랬던것 같은데 ㅋㅋ 암튼 오늘은 요새의 오이도가 아닌 아직은 한적했던 오이도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이곳에서 갈매기사진을 찍었어요. 전쟁터에서 군인이 기관총을 하늘에 대로 난사를 하듯, DSLR CANON ES0 450D를 하늘에 대고 셔터를 난사를 해댔어요. 연사모드로 바꾸고 말이죠^^ 등대앞에 사람들이 새우깡을 던져주며 놀고 있어서 갈매기들이 흥분을 하며 날아들었어요. 빨강등대에 들어가봤어요. 여기저기 낙서를 해놨어요. 계단을 올라갔어요. .. 2022. 5. 25.
필름카메라, 기억하시나요? 안과에서 검안사로 일하는 제가 상담할때도 그렇고, 눈을 비유적으로 표현할때, 특히 망막쪽 문제를 설명할때 지금까진 카메라를 비유적으로 표현을 해왔습니다. 실제적으로 맞는 이야기이니까요. "눈을 카메라라고 보면, 망막은 카메라의 필름부분이고, 각막과 수정체는 카메라 앞쪽의 렌즈와 필터부분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 라는 멘트를 들어보셨을 분들도 많을겁니다. 40대초반인 저의 또래나 조금은 더 어린 분들까지는 사용을 해보셨고 잘 알거라 생각이 듭니다만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습니다. 'mz 세대중에 z세대나 더 어린 세대가 저 비유를 들으면 알아들을까?' 통화의 손동작표현처럼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눈을 스마트폰 카메라라고 보면, 카메라앵글구멍은 각막과 수정체, 망막은 찍혀나온 화면이.. 202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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