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 드릴 레고는 레고 31147
크리에이터 제품 되겠습니당.
크리에이터는 3가지 버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예전에 만들어봤던 31109 해적선과 31120 중세성도 그렇고
3 IN 1 시리즈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 중에 이번에 포스팅할 제품은 31147 카메라입니다.
메인인 것이 카메라이지 캠코더와 TV도 있으니 한번씩 만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가격이 엄청 저렴한 편이니 두개를 더 사서 세가지 전부 진열해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면 2만원 정도 했는데 급검색후 인터넷에서 1만원대에 살수 있어서 급하게 주문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어찌보면 저렴하지만 레트로틱한 것 빼곤 허접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예전에 학교다닐때 카메라동아리였던 분들은 한번쯤 만들어보면 레고가 표현하는 카메라에 모습에 흥미를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셔터를 누른다는지 하는 기대는 안하시는게^^
그래도 필름을 넣다 뺀다든지 하는 행위만으로도 옛날 장난감카메라도 생각나는 추억놀이를 할수 있습니다.
일단 언박싱해봅시당^^
저는 진열장이 있지만 크지 않기때문에 하나만 진열해야 하기에 카메라를 선택했습니다.
그래도 한번씩은 만들어봐야겠죠?
1. 티비 모습입니당.
2.캠코더!
대학교 다닐때 캠코더 있는 친구들이 참 부러웠는데...ㅋㅋ
제 손엔 작디작은 쏘니 사이버샷!!
3.카메라!
팔에 감는 스크럽도 멋지게 표현된게 넘 좋네요^^
DSLR를 들고 다닐 무렵 많이도 팔에 감아들고 다녔는데.^^
2000년대 초반이 생각나네요^^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가격은 1~2만원대에 즐길 수 있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2000년대 초반의 카메라, 캠코더의 추억을 느끼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조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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