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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와 장난감

굿스마일컴퍼니,모데로이드 슈퍼포세이돈!

by 꿈꾸는 검안사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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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그랑죠! 시리즈의 마지막 인기결정체!

포세이돈~! 슈퍼~ 체인~!지~!

바로 슈퍼포세이돈입니다.

그랑죠와 피닉스의 마지막 동료가 되는 재롬의 기체!

포세이돈입니다.

재롬도 팽이도 기체도 제일 인기있던 기체로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랑죠가 압도적인 주인공기체인건 확실하지만..

심지어 그랑죠 빼곤 피닉스와 포세이돈은 과묵한건지 아니면 아예 말을 못하는 건지 알수 없을 정도로 침묵을 지켰지요.

"일어나라! 민호!" 하던 그랑죠처럼 "일어나라 재롬!" 하면 얼마나 좋았을까?ㅎㅎ

 

통키아빠냐?

 

두한이 아빠야?

 

어쨌건 둘이 말이없던것이 어린맘에 좀 의문이 들었었어요. ㅎㅎ

무슨상관?ㅎ

 

어쨌든 이 기체도 어느정도의 호수가 있어야 소환할수 있는 조건이 있었지요.

그랑죠는 큰 운동장이 있어야 했고

피닉스는 바람이 불어줘야 했고 ㅎㅎ

 

아니 악당들 쳐들어오는데 이걸 어떻게 다 맞춰?

근데 민호 용 재롬은 잘 찾아 불러냈음. 매번 ㅎㅎㅎ

슈퍼포세이돈
슈퍼포세이돈!

피규어는 여러 회사들이 있지만 전 굿스마일컴퍼니의 모데로이드를 선택했답니다.

가격도 그 중에서는 제일 저렴하고 매장에서 박스를 들고오는 맛이 있을 만큼 적당한 큰 부피의 박스라 예전어릴때 로봇박스를 들고 집에오는 동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마음같아선 초합금만 모으고 싶지만 그것은 정말 가격이 후덜덜한 가격들이 많네요.

저럼한게 30만원정도부터 시작을 하니 참,

레트로란 참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ㅜㅜ

박스뒷면
박스뒷면
박스앞면
박스앞면

슈퍼그랑죠때도 언급했지만 첨에 이 박스를 사오는 순간엔 그저 피규어인줄 알고 꺼내면 바로 기체가 있는줄알았는데

프라모델인걸 알고 조립해야 하는 순간 잠시 박스를 닫으며 한숨을 쉰적도 있었지요.

그러나 조립난이도가 그리 높지않고 틀에서 뜯을때 손조심하거나 집게를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프라모델 포세이돈 조립을 즐길수 있습니다.

 

저는 집게가 없기때문에 그냥 손으로 뜯어서 조립해왔는데 앞으로는 도구를 사용해야겠어요.ㅜㅜ

손이 좀 아픈게 흠..ㅜㅜ

그래서 짜잔~!! 일단 얼굴 완성!

비록 소환할때 나오는 거대한 얼굴모드는 아니지만 넘 멋집니당^^

조립순서-얼굴부터
설명서대로 조립하면 얼굴부터 완성
포세이돈의 창! 두개로 나눠 들수도 있음
포세이돈의 창! 두개로 나눠 들수도 있음
로봇모드 멋짐
얼굴모드에서 로봇모드로! 실제 조립은 로봇모드로 함

 

첨에 킹라이온을 시작으로 레트로에 관심을 갖게 됬을때 너무 가격적인 면이 다가가기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킹라이온은 레고로 구입하거나 거북이화이브 같은 것은 구하지 못했지요.

그래도 모데로이드는 가격이 4만원정도에 구입할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레트로 로봇을 원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것 말고도 레이어스 시리즈나 에스카플로네, 소년기사라무시리즈같은 90년대 로봇물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구입처는 인터넷에서도 구할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네이버쇼핑이나 쿠팡에서 매장가격과 비교를 해서 구매방법을 결정합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신대방삼거리역의 토이마루나 신도림의 조이하비에서 피규어를 구경하며 인터넷가격과 비교해서 주문을 하든 구입을 해서 집에옵니다.

 

 

토이마루 정기방문과 피규어구입 실제후기!

오랜만에 토이마루에 들렀습니다. 토이마루가 어디냐고요? 아 그것보다 토이마루가 뭐하는데냐고요? 토이마루는 올드토이부터 현재의 피규어들까지 모아모아 모아서 진열해놓고 판매를 하는

optometrist-story.tistory.com

 

전 가격차이가 얼마안나면 매장에서 사옵니다. 당연한 소리인가?ㅎㅎ

그때 박스를 종이봉투에 넣고 집에오는 지하철은 그야말로 행복한 귀가길입니당^^

 

저와같은 80년대생분들이거나 옛날 장난감의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고자 하시는분들은 일단 구경한번 가보세요^^

시간가는줄 모른답니다. 구입은 추후에 하셔도 옛기억을 떠올리면 노는 것은 시간만 투자하셔도 충분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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