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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와 장난감

굿스마일컴퍼니! 안데로이드 슈퍼피닉스!

by 꿈꾸는 검안사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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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포스팅에서 소개시켰던 슈퍼그랑죠의 동료로봇!

슈퍼피닉스!

원래 이름은 슈퍼 윈저드입니다.

이아이는 바람이 불지 않으면 소환해 낼수 없습니다.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고 그것을 느껴야 단단한 활시위가 당겨지며

윈저드를 불러낼수가 있었죠.

그 어려운 걸 우리 용이가 해냈습니다.

"용아 바람이 부는 것 같구나. 바람을 느껴보거라!"

같이 다니는 마법사 할머니가 소리치며 용이는 절벽위에 서서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며 활시위를 잡아당겼죠.

사실 용이를 비롯한 주인공들을 마법사 할머니가 스카웃함.ㅋ

삼장법사 같은 느낌?

그럼 화살이 빛을 내며 소환되어 곧 날아가 하늘위에 소환진을 그렸죠.

그곳에서 피닉스의 거대한 얼굴 등장!

 

'뭐 주몽이야?'

피닉스는 우리나라꺼였나봐요 ㅎㅎㅎ

(헛소리 그만 ㅎㅎ)

 

피닉스도 그렇고 아직 구입하지 않은 포세이돈도 그렇고

그랑죠 외에는 말이 없는 친구들이었습니다.

말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할줄 아는데 안하는건지, 애초에 그랑죠같은 자아가 없는 건지도

밝혀진바 없다고 기억합니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실존인물같네 ㅎ)

 

말 들어보면 포세이돈이 더 인기가 많긴 하던데

전 개인적으로 포세이돈보단 피닉스가 더 멋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뭐 그냥 개취개취^^

박스압박샷
그랑죠 다음으로 좋아했던 피닉스!
박스뒷면
박스뒷면
박스앞면
박스앞면

 

피닉스 활!
정의의 활! 뭐 그랬던 것 같은데 생각안남
슈퍼그랑죠보단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는 슈퍼피닉스!

이것도 역시나 똥손인 저에겐 참 어렵게 다가온 프라모델이었습니다.

그래도 완성품을 보니 뿌듯함도 있고 멋있어서 보는 맛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두개를 나란히 진열했어요^^

포세이돈 빠진 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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