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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휴일에 다이소를 갔습니다.
휴일을 맞이하야 근처 해장국집 유치회관에 가서 해장국을 먹고 집에 오는 길에 스타벅스 들러서 드라이브쓰루로 밀크티 핫 콜드로 하나씩 때리고 집에가는 길에 다이소가 보여 들렀습니다.
오픈시간은 10시,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9시 45분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데고 따뜻한 밀크티를 나눠먹으면서 기다렸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고요.
다이소를 왜 줄을 서서 기다리지?
오픈런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ㅋㅋ
다이소에 오픈런이 왠말입니까!!!ㅋㅋ
어쨌든 3층부터 천천히 구경하며 여러가지를 사왔습니다.
그 중에서 소개시켜드릴 건 다람쥐 구조대에서 봤던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는 침과데일의 하나의 시리즈중 하나인가 봐요.
어릴땐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봤는데
요새 디플 가입하고 보면 다른 시리즈들이 많더라고요. 구조대가 아닌 그냥 칩과 데일~!
디즈니 원 캐릭터들은 우리나라 성우가 젤 정겹나봐요 우리한테는...
영어로 되있는 디플 만화는 못보겠네요 ㅎㅎ
어쨌든 칩과 데일 면봉통을 사왔지요.ㅎㅎ
예전에 시계줄도 칩과 데일 캐릭터 소개시켜드렸는데...ㅋㅋ
올만에 보니 귀여워서 2000원 주고 하나 건져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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