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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와 장난감25

어제 못 보여드린 것 하나, 둘~!ㅋㅋ 오늘도 출근 잘 하셨나요? 어제 못보여드린 게 있어서 이어서 올려봐요^^ 마징가는 솔직히 본 기억이 없어요. 그래도 안봐도 아는 로봇트잖아요?ㅋ 일본꺼지만 뭐 마징가는 마징가일뿐이니까요 ㅋㅋ 힘든 목요일이네요 벌써.. 킹받는 상사, 킹받는 손님, 짜증나는 상황들 많이들 만나시겠죠ㅜㅜ 그럴땐 이걸 하나 마음에 품고 있으세요. 확그냥 다 없애버려~~!!!! 손가락 까딱하면 그놈들은 쓸어버릴수 있어요~!! 다들~! 조심해라~!! 마음만은 타노스다~!!!! 2022. 6. 16.
저에겐 영원한 킹라이온!! 강남모형 킹라이온을 아시나요? 예전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던 선물중에 킹라이온이 가장 기억나는 선물이었어요^^ 거북이화이브 2호기도 있었는데 그건 구하긴 힘들더라고요. 킹라이온은 레트로 장터에서나 중고나라에 있긴 한데 10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이더라고요. 정말, 그때의 제품은 너무 쓸떼없이 비싸진것 같아요. 동대문 나들이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그돈주고 사고 싶은마음은 없던지라... 그냥 포기하고 있었죠. 그런데 그런 제마음을 알았는지, 아니면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은건지... 레고에서 아이디어스 제품으로 레고볼트론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이 출시되었네요.. 바로 구매구매~!!!ㅋㅋ 합체해볼까요? 1호기부터 5호기 로봇모드로 변신!!! 합체!!! 애니메이션은 솔직히 첫편 빌려보고 재미없어서 안봤어요. 비디오.. 2022. 6. 15.
일어나라! 일어나라!! 태권브이~!!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어린시절 우리의 마음을 울리게 했던 태권브이!! 이름은 같더라도 머리속에 기억나는 태권브이는 나이별로 좀 다를듯 해요. 전 솔직히 이것보단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쯤 나온 태권브이가 더 기억납니다. 옥스퍼드에서 나온 로보트태권!! 박스가 멋있어서 박스부터 사진찍었어요. 안에는 설명서도 있었어요. 당연히 ㅋ 다리부터 만드는 거였어요. 봉지는 크게 1번 여러개, 2번 여러개... 번호가 순서대로 매겨진 레고만 해오다가 적응이 안되긴 했어요. 다리는 로봇인데 먼가 카드캡쳐 체리의 다리처럼 매끈했어요^^ 만날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걸~!!! 어쨌든 이렇게 끝까지 완성!!! 매끈한 다리는 튼튼한 느낌은 없었지만... 나름.. 2022. 6. 15.
손오반, 멋있던 어릴적 모습! 오늘은 비가 오네요. 뭔가 평일날인데 창가에서 비구경 하니까 너무 여유롭고 좋네요^^ 역시 휴식은 좋은것이여~^^ 아침부터 와이프 출근시키고 라디오듣고 있어요. 비구경하면서..ㅋ 김영철부터 지금은 정지영 것을 듣고 있어요. 오늘은 드래곤볼 피규어를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얼굴과 팔을, 그리고 피콜로 망토는 조립해야되요, 순한얼굴과 초사이어인 모드가 두가지가 있고요. 팔도 내림버전과 기를 모을때의 버전이 있어요. 공부하기 전엔 이렇게 터프했던 손오반!! 피콜로 옷입었을때 제일 멋있고 제일 힘이 셌던걸로 기억나네요^^ 손오공을 주워 키웠던 할아버지 손오반의 이름을 그대로 지어주었던 손오반! 예전에 슈퍼컴보이로 했던 드래곤볼 초무투전의 오프닝이 생각나는 피규어입니다. 격투게임을 잘 못했지만 이건 재밌게 했다는.. 2022. 6. 15.
퇴사했어요~! 퇴사기념 동대문 문구거리 나들이~! 오늘, 아니 정확하게는 지난주 토요일에 퇴사했습니다. 주말에 지인 결혼식 갔다가 같이 강화여행을 다녀왔지요. 어제 도착해서 쉬고 와이프는 오늘 출근했지요. 토요일에 시간이 안맞아서 차를 퇴사한 직장 근처에 두고 와이프차를 타고 간지라 오늘 다시 퇴직한 회사근처를 또 갔습니다. 와이프 직장은 안양쪽이라 와이프 출근길을 따라 갔다가 전철을 타고 동대문 문구거리를 갔지요. 장난감을 좋아하는 저로썬 가끔 가면 너무 좋아요. 오늘은 한 사장님때문에 열받았기도 했지만 다른가게에 가서 피규어 보면서 달랬지요. 어땠냐면... 학창시절에 봈던 만화, 썬가드를 발견했지요. 사장님께 썬가드 얼마냐고 물어봤더니..대뜸... "어, 용자물? 그거 비싼거에요." '뭐야? 그래서 얼만데?' 먼지가 자욱히 쌓인, 오래된 박스에 담긴.. 2022. 6. 14.
갖지 못했던 장난감! 레고 해적선!! 어릴때 갖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안사주셨던 장난감중에 하나가 바로 레고이신분들이 많을텐데요. 저도 친구네 집을 놀러가면 부러웠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레고!! 그중에서도 해적선과 중세성이 떡하니 진열되있던 친구네 집이었습니다. 저도 레고가 있긴 있었죠. 그러나 대형제품이 아닌 아이들이 갖고 놀만한 적당한 크기의 우주선으로 기억해요. 그리고 해양경비정이라는 것도 있었죠. 레고의 관심을 갖고나서 찾아보니 제가 해양경비정의 이미지도 나와서 반가웠어요^^ 구입은 힘들더라고요 올드레고라.. ㅋ 아 하나 더 있었는데, 흑룡성성곽이라는 것도 있었네요. ㅋㅋ 적당한 크기레고는 그래도 몇개 있었네요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정도면 애한테 많이 사주셨네요 ㅎㅎ 대형제품은 저도 안사줄듯 ㅋ너무 비싸요. 니가 커서..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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