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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 포토그래퍼36

발리에서 생긴 일~! 뭔가 조인성과 하지원, 소지섭이 나와야 할 제목이지만... 조인성이 주먹을 입에 넣고 울어야겠지만... 그런거 아니고 그냥 여행기에요 ㅎㅎ 결혼식 끝나고 며칠뒤에 발리로 떠났어요^^ 비행기를 타자마자 우리 둘은 골아떨어졌어요. 눈을 떠보니 밑의 사진의 위치에 벌써 와 있었어요. 우리 배위엔 승무원들이 나눠준 뭔가가 놓여져있었어요 ㅋㅋ 우리 둘다 이렇게 타자마자 잠든건 첨이야 ㅋㅋ놀랐죠 ㅋㅋ 결혼식을 잘 끝냈다는 안도감과 둘이 함께라는 설렘이 동시에 느껴지는 시간이었죠 눈 뜨자마자 기내식 시간!!! 내용물이 맛이 있든 없든, 전 기내식이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둘이 찍은 사진이 많고 풍경사진은 많이 없습니다. 신혼여행으로 발리는 최고인것 같아요^^ 발리 풀빌라 또 가고 싶네요^^ 전 이때 불닭볶음면에 눈을.. 2022. 6. 8.
정말 찍기만 하면 그림이 되는 괌! 결혼직전 예물구입겸 여름휴가를 괌으로 떠났어요.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 설렘설렘~^^ 그녀와 함께여서 더 설렘설렘^^ 지금의 와이프와 첫해외여행을 갔었어요!!! 벌써 몇년전이네요.. 여기서부터 찍은 사진들을 웨딩사진으로 잘 썼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은 사진들 많이 건졌던곳~! 중복된 사진이 많지만 모두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냥 전부 올렸어요. 음식을 먹다보니 슬슬 해가지며 시원해졌어요. 점점 파티분위기가 되었어요. 다음날 호텔 수영장으로 고고~! 돌고래 투어를 갔어요. 돌고래보다 코발트블루? 진한 파랑색을 자랑하는 바다에 저희 둘은 매료되었어요. 어릴때 갖고 놀던 구슬중에 진한 푸른 구슬의 색을 좋아했는데 딱 그 색이었어요. 마지막 일정은 호텔 1층의 스테이크 먹는 일정이었어요. 어디가 어딘지는 언급하는 .. 2022. 6. 7.
청계천 빛초롱 축제! 청계천에 축제가 있다는거 알고계신가요? 저도 크리스마스때나 이런 축제가 있을때 종종 가곤 했는데요. 사람이 어마무시 많았죠. 등불축제 뿐만 아니라 여럿 축제들을 하는것을 봤어요. 예전 제 친구랑 서로의 집 중간에서 많이 만났는데 그 중간이 종로 청계천이었어요. 술한잔 하고 청계천좀 걷고 커피 마시고 그랬죠. 이거 뭐 데이트코스를 남자둘이서 다녔네요 ㅋㅋ 배부르면 광화문까지 산책하고 ㅋㅋ 여럿 기념일의 행사도 여기서 했던거 같아요. 세계당뇨병의 날 이런 기념일 행사나 크리스마스 행사나... 이번엔 세계당뇨병의 날에 맞춰서 한 빛초롱축제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도깨비. 십장생 같은 여럿 한국적인 형상의 등불들도 청계천 위로 켜져있었어요. 우리은행의 터널도 있었어요. 진로, 취업, 여자친구문제 등등 고민거리가.. 2022. 6. 3.
우리 어머니 인형장을 소개합니다!! 예전에 어머니가 패키지여행에 푹 빠지신 적이 있어요. 친구분들과 유럽쪽 동서남북을 다 다녀오셨지요. 유럽쪽과 미주쪽은 다 다녀오셨어요. 해외에 나갈때마다 모으신 인형을 지금 공개합니당~! 약간 패션쇼 느낌으로다가 찍어봤어요 ㅎㅎ 인형 장 문을 열어봤어요. 인형 여러개를 무대위에 모셨습니다!!ㅋㅋ 조명켜라!! 이상 패키지에서 모으신 인형들입니다.^^ 잠깐!! 코끼리도 나오세요^^ 2022. 6. 3.
강릉 경포대여행~! 여름 경포대에 가본적 있으세요? 저의 쏠로시절 마지막 홀로여행이었습니다. 여행 며칠전 와이프와 그때 소개팅을 했었죠. 여행하는 내내 카톡과 여행사진도 주고받으면서 혼자지만 혼자같지 않은 여행이었어요. 전화는 아직 뻘쭘하고 계속 카톡만 주고받는 사이였어요 ㅎㅎ 수원역에서 서울역까지 전철을 타고 가서 KTX를 탔지요. 버스를 타고 시내에 나가서 밤도깨비 프로그램에 나왔던 국수집을 찾았어요. 비가 너무 많이와서 일단 버스타고 숙소로 이동!! 체크인을 한후에 오션뷰를 만끽했어요. 경포대에 우뚝솟은 호텔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1층 로비엔 이쁜장한 조형물도 있었어요. 제가 이때 취미로 소설을 쓰고 있었는데... 웹소설이요. 웹소설 등장인물중에 허난설헌이 나옵니다. 허난설헌과 홍길동이 연인사이로 나오는 소설입니다. .. 2022. 6. 3.
부산여행2~! 지난 포스팅에선 숙소와 감천마을, 다대포해수욕장 사진을 올렸어요. 바로이어서 해동용궁사와 해운대 사진 몇장 이어서 올릴게요. 용량이 큰지 사진 올릴때 버벅거리고 안되서 부득이하게 2탄으로 만들었어요^^ 해동용궁사는 뭔가 한국의 소림사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절엔 부처님들을 비롯해서 동상들이 엄청 많았어요^^ 익살스러운 모습이든 다양한 모습이든, 살아움직일것 같은 모양이었어요. 해운대로 갈땐 비도 많이오고 힘들어서 택시를 탔어요. 택시기사분께서 관광객이라고 엄청 수다가 많으셨어요. 그냥 가이드해주시는갑다 하고 들으면서 왔어요. 해운대에 도착하니 비는 멈췄는데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어요. "더이상 못간다!!!" 라고 하듯 바닷가쪽으로 한걸음 한걸음 떼는게 완전 힘들었어요. 태풍영향권이었나? ㅋ기억이 잘 안나..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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