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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 포토그래퍼36

사라진 아인스월드~! 지난 포스팅에서 사라진 야인시대 셋트장의 사진을 보여드렸죠. 이번 시간엔 아인스월드 사진입니다. 바로 야인시대 셋트장 입구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던 아인스월드라는 곳입니다. 지금은 운영을 안하고 폐허처럼 있다고 예전에 블로그에서 본적이 있어요. 바로 이곳~! Enjy a new world in a day~!! 하루안에 즐기는 월드라는 컨셉의 공원이었어요. 너무 기대하면 약간 실망했던, 뭐 그런 출사지이긴 했어요 ㅋㅋ 야인시대 셋트장 들렸다가 어? 저기 또 저런게 있네? 하고 갔던곳 같아요. 우리나라껏도 있고 미국, 일본, 중국, 영국, 독일 기타등등 상징적인 건물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었어요. 사진기술이 그닥 없던 저의 손에 있는 카메라엔 주변 아파트는 걸림돌이었죠 ㅋㅋ 안가보셨던 분들은 그냥 이런데가 있었었.. 2022. 5. 27.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이 세상속에 남았지~ 기다리지 않는세월 등 뒤로 하면서~ ... 나는 야인이 될거야, 거친 비바람몰아쳐도 ... 두렵지 않은 나의 뜨거운 가슴 그저 난 남자일 뿐이야~ 진정한 이 시대의 야인~ 다들 기억하십니까? 야인시대~! 아직도 64번이나 67번 틀면 자주 종종 많이 해주는 야인시대!! 김영철의 4달라!!가 유행이지만. 전 개인적으로는 안재모의 통키액션이 더 좋았다는... 잘싸우다가 갑자기 영태형님의 참견... "떨어져~! 떨어져서 상대하라고!!" 괜한 영태형님의 말에 주춤대다가 엄청 맞고 나가떨어지고... "두한아!! 두한아!!! 일어나거라 두한아!! 넌 내 아들이다! 독립군사령관 김좌진의 아들이다!!" (독립군사령관 아들이면 일어나야되는거야? 통키아빠 아빠 아냐?) .. 2022. 5. 26.
오이도 예전모습 보여드릴게요. 요새 오이도를 가보니 예전보다 많이 관광지화가 되었더군요. 그만큼 사람이 엄청 많아졌고, 주차난이 있을만큼 바글바글하더라고요. 예전엔 정말 빨간등대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주말이라 그랬나? 암튼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기안84도 나혼산에서 거기까지 걸어서 갔나? 그랬던것 같은데 ㅋㅋ 암튼 오늘은 요새의 오이도가 아닌 아직은 한적했던 오이도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이곳에서 갈매기사진을 찍었어요. 전쟁터에서 군인이 기관총을 하늘에 대로 난사를 하듯, DSLR CANON ES0 450D를 하늘에 대고 셔터를 난사를 해댔어요. 연사모드로 바꾸고 말이죠^^ 등대앞에 사람들이 새우깡을 던져주며 놀고 있어서 갈매기들이 흥분을 하며 날아들었어요. 빨강등대에 들어가봤어요. 여기저기 낙서를 해놨어요. 계단을 올라갔어요. .. 2022. 5. 25.
문래예술공단~! 문래예술공단이라고 아시나요? 문래역 근처에 이런곳이 있더군요. 좀 오래전 모습이지만 한번 올려봤어요. 공단 사람들의 고단함과 그곳에서 뭔가를 갈망하는 모습이나 익살스러운모습들을 상상할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기름냄새가 나는것이 이곳이 공장지대구나 알수가 있었죠. 2022. 5. 24.
북큐슈~! 중국으로 여럿 패키지여행을 다니다가 일본으로 시선을 돌려 패키지여행을 떠났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쳐 여행계획도 귀찮고 해서 여름휴가는 혼자가는거 편하게 좀 다녀보자 해서 시작한 패키지여행들이었습니다. 중국 패키지여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전에 필리핀이나 캐나다는 어학연수겸 이민계획하의 탐방같은 개념이라 혼자 떠났었지요. 어쨌든, 중국패키지를 왠만한곳을 다 다녀보고 이제 일본으로 시선을 돌려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북규슈~! 유리공예마을에서 먹었던 고로케와 우유 아이스크림과 담배뿜는 도깨비온천, 노천탕, 우동, 카레돈까스, 뭐 이런것들이 생각나네요. 날씨가 안좋아서 안가려했는데.. 휴가때 어디 안가면 뭔가 아쉬울껏 같아서 비와도 출발~!! 2022. 5. 23.
태항산 (마지막 중국 패키지여행~!) 다들 주말, 주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청소를 끝내고 잠시 쉬고 있다가 사진을 둘러보며 오늘도 포스팅을 올려요^^ 태항산 사진인데요. 제 패키지 여행중에 마지막 중국여행이었어요. 제일 인상깊었던 장소는 지난번 올렸던 포스팅의 청두여행이었고요. 그정도까진 아니었지만 커다란 중국식 협곡? 중국의 그랜드캐년? 태항산을 올려볼게요. 안타깝게도 구름과 안개가 뒤덮고 있어서 화창한, 시원한 사진은 찍어올수가 없었지만요. 미국 그랜드캐년은 뭔가 모래색만 있고, 뭔가 사막같은 느낌이라고 미디어에 노출된 이미지로 많이 떠올렸는데요. 이곳은 그런 지형에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고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 것 같았어요. 물론 미국 그랜드캐년은 못가봤지만요.ㅋ 예전 백두산 가는길에 만주벌판에서 봤던 드넓은 옥수수밭이 여기서도 펼쳐져..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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