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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빛초롱 축제! 청계천에 축제가 있다는거 알고계신가요? 저도 크리스마스때나 이런 축제가 있을때 종종 가곤 했는데요. 사람이 어마무시 많았죠. 등불축제 뿐만 아니라 여럿 축제들을 하는것을 봤어요. 예전 제 친구랑 서로의 집 중간에서 많이 만났는데 그 중간이 종로 청계천이었어요. 술한잔 하고 청계천좀 걷고 커피 마시고 그랬죠. 이거 뭐 데이트코스를 남자둘이서 다녔네요 ㅋㅋ 배부르면 광화문까지 산책하고 ㅋㅋ 여럿 기념일의 행사도 여기서 했던거 같아요. 세계당뇨병의 날 이런 기념일 행사나 크리스마스 행사나... 이번엔 세계당뇨병의 날에 맞춰서 한 빛초롱축제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도깨비. 십장생 같은 여럿 한국적인 형상의 등불들도 청계천 위로 켜져있었어요. 우리은행의 터널도 있었어요. 진로, 취업, 여자친구문제 등등 고민거리가.. 2022. 6. 3.
우리 어머니 인형장을 소개합니다!! 예전에 어머니가 패키지여행에 푹 빠지신 적이 있어요. 친구분들과 유럽쪽 동서남북을 다 다녀오셨지요. 유럽쪽과 미주쪽은 다 다녀오셨어요. 해외에 나갈때마다 모으신 인형을 지금 공개합니당~! 약간 패션쇼 느낌으로다가 찍어봤어요 ㅎㅎ 인형 장 문을 열어봤어요. 인형 여러개를 무대위에 모셨습니다!!ㅋㅋ 조명켜라!! 이상 패키지에서 모으신 인형들입니다.^^ 잠깐!! 코끼리도 나오세요^^ 2022. 6. 3.
강릉 경포대여행~! 여름 경포대에 가본적 있으세요? 저의 쏠로시절 마지막 홀로여행이었습니다. 여행 며칠전 와이프와 그때 소개팅을 했었죠. 여행하는 내내 카톡과 여행사진도 주고받으면서 혼자지만 혼자같지 않은 여행이었어요. 전화는 아직 뻘쭘하고 계속 카톡만 주고받는 사이였어요 ㅎㅎ 수원역에서 서울역까지 전철을 타고 가서 KTX를 탔지요. 버스를 타고 시내에 나가서 밤도깨비 프로그램에 나왔던 국수집을 찾았어요. 비가 너무 많이와서 일단 버스타고 숙소로 이동!! 체크인을 한후에 오션뷰를 만끽했어요. 경포대에 우뚝솟은 호텔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1층 로비엔 이쁜장한 조형물도 있었어요. 제가 이때 취미로 소설을 쓰고 있었는데... 웹소설이요. 웹소설 등장인물중에 허난설헌이 나옵니다. 허난설헌과 홍길동이 연인사이로 나오는 소설입니다. .. 2022. 6. 3.
부산여행2~! 지난 포스팅에선 숙소와 감천마을, 다대포해수욕장 사진을 올렸어요. 바로이어서 해동용궁사와 해운대 사진 몇장 이어서 올릴게요. 용량이 큰지 사진 올릴때 버벅거리고 안되서 부득이하게 2탄으로 만들었어요^^ 해동용궁사는 뭔가 한국의 소림사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절엔 부처님들을 비롯해서 동상들이 엄청 많았어요^^ 익살스러운 모습이든 다양한 모습이든, 살아움직일것 같은 모양이었어요. 해운대로 갈땐 비도 많이오고 힘들어서 택시를 탔어요. 택시기사분께서 관광객이라고 엄청 수다가 많으셨어요. 그냥 가이드해주시는갑다 하고 들으면서 왔어요. 해운대에 도착하니 비는 멈췄는데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어요. "더이상 못간다!!!" 라고 하듯 바닷가쪽으로 한걸음 한걸음 떼는게 완전 힘들었어요. 태풍영향권이었나? ㅋ기억이 잘 안나.. 2022. 6. 2.
부산여행1~! 수원에서 살때 여름휴가로 부산을 갔어요. 그땐 차도 없던 뚜벅이시절이고 여친도 없던터라 가방은 가볍게 하나 메고 떠났지요. 그전 패키지여행과는 달리 여권챙길일도 뭐 신경써서 챙겨야 할것도 없고 딱 며칠입을 옷만 챙기면 되니 간소하더군요^^ 수원에서도 탈수있는 KTX를 타고 부산으로 고고고!!! 부산행 KTX~! 지금 생각하면 뒤에 좀비가 있을듯하지만 아직 그런세상은 아니었음 ㅋㅋㅋ 숙소를 알아볼때 뭔가 눈에 확띄는 숙소가 보였습니다. 한국적이면서도 한국적하곤 좀 거리가 있어보이는 호텔!! 한번 묶어보고 싶은 맘에 예약해서 갔어요. 기차역에서도 멀고 역세권이랑 바닷가세권도 아니어서 찾아가기 너무 힘들었지만 나름 멋있는 호텔이라 괜찮았어요^^ 호텔 안을 다녀보니 뭔가 호텔 델루나 같은 느낌도 나고(좀 많이 .. 2022. 6. 2.
모래시계로 유명했던 정동진~! 지금은 기차가 없어져서 정동진을 편하게 못가지요~! 예전 청량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정동진을 갔던 시절을 말씀드릴게요~!! "나 떨고있니?"로 유명했던 드라마 모래시계 다들 기억 하시죠? 그 드라마에서 잠깐~ 나왔던 장면으로 지역관광상품이 탄생했죠. 바로 정동진! 최민수와 박상원이 광주로 내려가 광주사태를 맞이할 그시점에 고현정은 학생운동하다가 경찰을 피해 정동진으로 도망을 갑니다. 거기 일터에서 잠시 일하는데 미래에 할미넴이 되시는 김영옥도 만나는걸로 알고있어요. ㅋ 어쨌든 그렇게 좀 지내다가 정동진역에서 형사들한테 붙잡히는게 생각이 나네요. 딱 그장면 하나로, 고현정이 다녀갔다는 이유하나로 그곳은 모래시계 마을이 된것 같아요.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갔던 때는 아직도 모래시계 흔적들이 많았습니다.. 2022. 6. 1.
오늘은 아침부터 덥네요... 올해는 더위가 일찍 시작되었네요. 6월까진 그래도 괜찮았는데 요샌 5월말인데도 낮엔 뜨겁네요. 오늘은 왠지 아침부터 덥네요. 잠시나마 타임리프를 해서 겨울로 가볼까요? 겨울 하루, 그중에서도 새벽7시쯤... 같은 7시라고해도, 여름의 7시와는 사뭇다릅니다. 거기다가 눈도 왔고요. 집이 수원이었는데, 저~~~멀리 은평구에 새절역까지 전철을 타고 다녔어요. 1호선, 2호선, 9호선... 지금생각하면 어떻게 다녔나몰라요.. 그땐 정말 만원전철이었는데... 정말 어떻게 타고다녔을까요? 자차출근러인 지금으로선 벌써 지치네요... 그땐 정말 스마트폰도 없이 공짜신문 메트로만 붙잡고 갔는데 말이죠 ㅎㅎ 마지막 무대리? 만화보는 맛으로 다녔는데 ㅋㅋ 그땐 짐칸 위에 보던 신문이 많이 쌓였었어요. 그걸또 폐지 줍겠다고 .. 2022. 5. 31.
이제 슬슬 여름휴가계획들 세우고 계신가요? 6월중순이나 말부터 7월말에서 8월초까지 휴가계획들 세우고 계신가요? 무더웠던 여름에 다녀왔던 곳이 생각나서 이렇게 사진을 올려봅니다. 한여름의 경주는 무척이나 덥습니다. 그래서 경주여행을 가시더라도 뚜벅이여행보다는 렌트카여행을 추천해드려요. 전 뚜벅이여행이어서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덥고 땀이 너무 많이나서요. 안압지라고 알고계신가요? 원래 명칭은 따로있는데 신라멸망과 함께 방치되어 고려시대를 지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안압지라고 이름 붙여져서 현대에 이르렀는데요. 방치되어 수풀만 우거지고 오리와 기러기가 많은 연못이라 해서 안압지라고 붙여졌답니다. 그러나 원래 명칭은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인데요. 동궁은 태자나 왕세자가 머물던 곳이란 것이고, 월지는 달이 비치는 모습이 아름다운 연못이란 뜻입니다. 문무왕 때..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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